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 강의 추천

티스토리블로그 할까? 워드프레스 블로그할까?

내 지난번 전자책을 맹신하지 말라며 글을 하나 썼는데 혹시 보셨소? 못 보셨다면 이 글 말미에 있는 링크를 한번 방문해 주시오. 유튜브처럼 '좋댓구알'이 없는 관계로 이번 정보글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한번 들러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소~

전자책뿐만 아니라 블로그 유료강의에도 비슷한 경우들이 있으니 꼭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 썰을 풀어보려 하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 비법 전자책 - 맹신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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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강의 신청 전 커리큘럼을 꼭 확인하라

유료강의를 신청하기 전에 꼭 커리큘럼을 확인해야 한다. 왜냐하면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를 세팅하는 방법을 유튜브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대가 아는 내용과 중복되는 수업내용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팅에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는 않으며 누구나 할 수 있다. 정작 중요한 내용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운영방법에 어떤 것이 있는가이다. 단편 기술적 내용이 아니라 방법론적인 서술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커리큘럼에서 수익을 위한 운영방법에 대해 얼마큼 논하고 있는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세팅은 유튜브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기본 세팅을 해야 한다. 티스토리야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지만 워드프레스를 비롯해서 하위도메인을 만들려면 도메인도 사야 하고 페이지에 연결해야 하고, 해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대부분 착한 유튜버들이 제공해 주는 영상을 보고 따라 할 수 있다. 한 영상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영상도 있고 짧은 영상 시리즈로 설명을 해주는 유튜버도 있다.

 

아래와 같이 그 예를 링크를 걸어드리니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물론 다른 훌륭한 곳도 있으니 잘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다.

 

이사양잡스	선한부자 오가닉	온라인건물연구소
솔루션스타 아나브	아나키	이카루스 - 애드센스 연구소
가이드빈	미국주부 글로벌 온라인 비즈니스	금수저 도전기

그들도 강의판매에 연계되어 있긴 하다

유튜브에서 무료강의를 제공하는 사람들도 결과적으로는 강의를 판매하거나 유튜브영상 멤버십을 유도한다. 간략한 정보는 무료로 제공하고 더 깊은 내용은 돈을 주고 들으라는 일종의 마케팅인 셈이다. 물론 유료강의나 멤버십영상에서 남들은 잘 모르는 내용의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전자책처럼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영상이 당신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강의 판매하시는 분들께 욕먹겠다. 물론 욕먹어도 좋으니 내 글이 이슈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다.]

초보자를 위한 유료 카톡방은 피하라

블로그를 조금만 해봤다면 유료카톡방은 피하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초보자들을 모아놓은 방의 질문과 답은 그저 천편일률적이다. 말 그대로 '그 나물에 그 밥'이란 표현이 딱이다. 어떤 전문가가 방장이냐에 따라 카톡방의 방향성과 질문이 결정될 터인데 대부분의 전문가가 그 카톡방에서 상주하고 있지도 않을뿐더러 '카더라'는 식의 질문과 답변도 무성하다. 결국엔 매달 구독료만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체크하기 바란다.

 

유튜브강의는 멘탈관리 차원

유튜브강의는 꼭 필요하다. 언제부터 부업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괘도에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너무 외로울 수 있다. 아니 그냥 외롭다. 그 외로움을 잠시라도 녹여주고 다시 한번 힘을 북돋아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강의이다.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를 수익인증 영상도 한번 봐주고 "나도 저렇게 될 테야!"라고 결심도 한번 더 할 수 있다.

 

즉, 멘탈관리 차원 그 이상을 너무 바란다면 머리가 까질 수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거야 꺼야 할 거야 혼자서도 잘할 거야?

혼자서도 잘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유료카톡방에 기웃거리지 말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소규모로 오픈채팅방을 구성하여 으쌰 으쌰! 하는 것이 좋다. 내 마음을 아는 사람과 각자 얻어낸 블로그 운영의 좋은 방법을 하나씩 공유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블로그로 돈 번다? 가족은 응원해주지 않는다

수익은 글이 어느 정도 쌓여야 논할 수 있는 문제다. 하루 0.1달러를 벌면서 왜 수익이 안나냐고 하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격이라고 말하고 싶다. 글들이 쌓일 만큼의 시간이 흐를 동안 내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갈 수 있는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 응원을 가족은 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응원군이 내게 필요하고 나도 그들의 응원군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거 아는가? 글을 쓰는데 최대의 적은 가족이란 것을~

 

결론

글을 쓰시라. 열라 힘내서 많이 쓰시라. 그리고 자신의 글이 얼마나 읽히는지 분석하시라.

순수하게 글 하나로 100만 원을 벌었네 1,000만 원을 벌었네라고 하지만 증명된 것이 있나? 안 보여준다. 그리고 유료강의는 가격이 싸기라도 한가? 갑부 아닌 이상 부담스럽다.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 부업한다고 덤비는 것은 본 적이 없다. 당연히 블로그 생태계에 뛰어드는 사람들도 재벌은 없다.

 

블로그 강의계에도 요새 펜싱계와 사회에 시끄러움을 주는 그 전 모 씨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제발 돌다리 두드리시라.

 

질문하나. 당신이 성공한 블로거라면 그 비법을 공유하겠나? 비법은 나만 아는 것이다.

그리고 그 비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행복한 사람들일 것이다.

STUDIO

오늘은 노래보다는 어느 분이 제 이야기를 대신하고 계시길래 아래에 영상 걸어놓습니다.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 비법 전자책 - 맹신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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