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잘쓰기

캡컷 작업 중 버벅거림 증상 한 큐에 해결하기

it쪽집게 2025. 5. 2. 14:08

필자는 동영상 편집할 일이 있으면 캡컷을 사용한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기능들이 업데이트되고 있기에 전문가가 아닌 나도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그러나 동영상을 편집하다 보면 버벅거리면서 영상과 오디오의 싱크가 맞지 않는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런 경우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해보자.

캐시파일을 삭제하라

캡컷을 열었을 때 우측 상단의 톱니모양(설정)을 클릭한다. 그리고 임시저장 탭을 클릭하고 휴지통 모양을 클릭 하여 '캐시 크기'를 비워준다. 

 

프록시 화일을 삭제하라

같은 창에서 성과탭을 눌러 프록시 크기를 삭제해 준다.

 

 

가장 좋은 방법으로 편집화질을 조정한다. -  가장 현실적인 방법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편집을 하는 창에서 미리 보여주는 플레이어 창을 볼 수 있다. 그 아래 보면 아주 쥐톨만 하게 품질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찾을 수 있다. 정말 쥐톨 같으니 눈을 크게 뜨고 보시길~

 

저화질, 중간화질, 고화질, 풀화질로 선택할 수 있다. 버벅거린다면 중간화질이나 저화질로 놓고 작업을 하면 버벅거림 없이 작업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의문점이 생길 것이다. "내보내기를 하면 화질이 이렇게 되는 거 아냐?" 전혀 그렇지가 않다. 내보내기 단계에서 1080으로 내보내면 원하는 품질의 영상물을 득할 수 있다. 작업을 좀 더 빠르게 진행시키기 위해 작업단계에서만 적용하는 기능이다. 편집할 당시에는 다소 저화질의 모습이 보기 싫을 경우도 있지만 시간을 아낀다는 면에서 아주 필요한 기능이다.

 

이제 시간 아껴서 쇼츠  엄청 올려 돈 많이 벌어 보아요. 참고로 쇼츠 음원수입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수익 조건 통과가 이리 힘들 줄이야... 다음엔 이 이야기를 나눠 보아요.